[F-Lab 멘토링 할인 코드]
커넥터스2385
왜 F-Lab이었나
SI 회사 퇴사 전부터 실제 트래픽을 받는 서비스 회사에 들어가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 멘토의 부재를 채우기 위해,
1:1 멘토링의 장점이 있는 F-Lab을 신청하게 되었다.
자세한 신청 동기는 [F-Lab] 0주차 시작에 정리해 두었다.
한 달 동안 무엇을 학습했는가
자바의 신 1, 2권을 완독했다.
단순히 '책을 읽었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 없는 깊이 있는 내용들까지 함께 학습했다.
원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자바 개념들을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주차별 회고에 기록했듯이, 멘토링에서 그동안 다룬 주제만 해도 꽤 많다.
- 동시성: synchronized, AtomicInteger, Mutex와 Semaphore, ThreadLocal
- 컬렉션: ArrayList/LinkedList/Vector, HashSet/TreeSet/LinkedHashSet, 해시맵 버킷 계산의 비트 연산
- 객체지향: 다형성, 상속, 컴포지션, DI, 인터페이스 vs 추상 클래스
- 자바 키워드와 동작: equals/hashCode, enum, final/transient, String, finalize/clone
- 네트워크: 블로킹, 논블로킹 × 동기, 비동기 4조합, TCP/UDP
이 외에도 훨씬 많은 개념들을 공부했다.
개념 학습 뿐만 아니라 JDK 내부 동작을 살펴보면서 JVM, 메모리,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시야가 한 단계 넓어졌다고 느낀다.
멘토님
멘토링을 시작하기 전에 얻고 싶은 바가 분명한 편이었다.
대표적으로 깊이 있는 꼬리 질문, 그리고 커리어 방향에 대한 이야기였다.
지금 멘토님은 이 기준에서 충분히 만족스럽다.
특히 AI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동안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관점들이 많았다는 걸 알게 됐다.
소통적인 면에서도 슬랙에 질문을 남기면 답이 빠르신 편이라,
일주일 동안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좋았다.

1개월 이후 시점의 만족도
4주차가 된 지금 시점에서 말하자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정리해 봤다.
1. 정의를 정확히 말하게 만드는 압박
"알고 있다"와 "설명할 수 있다"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1주차에 바로 깨달았다.
개념을 말로 직접 꺼내 보면서 어설프게 알던 부분이 드러나고,
멘토링 이후에 그 개념들을 정확하게 다시 정리하게 된다.
2. 개념과 개념이 연결됨
자바의 pass by value와 익명 클래스의 변수 캡처가 서로 이어지는 개념인 것처럼,
별개라고 생각했던 개념들을 구조화할 수 있다.
3. 학습 외의 상담
3주차엔 이력서를 같이 봐주시고 프로젝트 관련 조언을 받았다.
기술 멘토링만이 아니라, 커리어 방향까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굳이 아쉬운 점을 한 가지 꼽자면,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앞으로
이번 주는 JSP 주요 챕터와 객체지향 관련 도서를 학습하고 있다.
병행해서 프로젝트가 남아 있다.
AI에게 작업을 위임하려면
개발자 본인이 전체 아키텍처 구조를 이해하고 병목 지점을 짚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AI에게 일을 시키는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초기 구현 단계라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한 달 뒤의 후기에서는 감을 잡고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이 되고 싶다.

에프랩 관련 질문은 오픈채팅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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